문재인 “전당대회 지나면 정권교체 위해 열심히 뛰겠다”

문재인 “전당대회 지나면 정권교체 위해 열심히 뛰겠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5-29 13:40
수정 2016-05-29 13: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문재인 “역시 산이 좋아”
문재인 “역시 산이 좋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8일 부산시당 가족산행에 참석, 금정산을 오르기 앞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16.5.28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8일 “시원섭섭하지만, 앞으로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정치하겠다”고 19대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는 소감을 말했다.

부산지역 당원 400여 명과 함께 부산 금정산 산행에 나선 문 전 대표는 “내일 자로 국회의원 4년 임기가 끝나는데 시원섭섭하다. 많이 시원하고 조금 섭섭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초선 의원 신분으로 대선 후보도 되고 제1야당의 대표도 되고 또 우리당이 제1당이 되는 모습도 봤다”면서 “제도권 안에서 정치하는 게 편한 면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편한 기회를 놓게 된 대신 훨씬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제 페이스대로 국민 속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가는 그런 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문 전 대표는 “8월 말로 예상되는 전당대회까지는 중앙정치하고 좀 거리를 두면서 지금처럼 조용하게 정중동 식으로 시민을 만나고 다닐 생각”이라면서도 “그 시기가 지나면 정권교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 함께 해 달라”며 대권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다.

20대 총선 결과에 관해 그는 “이번 총선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국민이 새누리 정권을 심판하고, 다음에 정권교체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표로써 보여준 것이며 정권교체에 앞서 의회 권력부터 교체해 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역 구도를 어느 정도 개선한 데도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당당하게 새누리당과 경쟁하고 더 책임지는 정치를 해야 한다. 민주주의, 인권, 복지, 평화, 지역균형발전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경제와 민생도 우리가 훨씬 잘한다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