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성명’ 10주년…여야, 6자회담 조속 재개 촉구

‘9·19 성명’ 10주년…여야, 6자회담 조속 재개 촉구

입력 2015-09-19 15:53
수정 2015-09-19 15: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야는 19일 북한의 핵무기 포기를 골자로 한 ‘9·19 공동성명’ 발표 10주년을 맞아 북핵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9·19 성명 발표 10년이 지난 지금도 북핵 문제는 국제사회의 가장 큰 위협으로 남아 있다”며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을 기약하며 힘차게 출발했던 9·19 공동성명은 북한의 핵실험 강행과 이로 인한 6자회담 미개최로 그 의미가 빛이 바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북한은 달려져야 한다. 교착상태에 빠진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전향적 자세를 보여줄 것을 강력 촉구한다”면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고립을 탈피하는 유일한 길은 6자회담 재개 등 오직 ‘대화의 길’뿐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9·19 공동성명은 여러 난관을 겪었지만 성명 이행을 위한 초기 조치인 ‘2·13 합의’와 성명 이행을 위한 2단계 조치인 ‘10·3 합의’를 도출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낳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6자회담 참가국들이 9·19 공동성명 정신에 입각해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면서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해 동북아 평화와 안정, 공동번영을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