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금융정보유출 관련자 책임 엄하게 물어야”

朴대통령 “금융정보유출 관련자 책임 엄하게 물어야”

입력 2014-01-21 00:00
수정 2014-01-21 09: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스위스 방문중 관련장관에 지시, AI 방역대책 철저수립도 지시

이미지 확대
스위스 의장대 사열하는 박 대통령
스위스 의장대 사열하는 박 대통령 스위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현지시간) 베른 연방의회 연방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디디에 부르크할터 대통령 겸 외교부장관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금융정보 유출사건과 관련, 관련자의 책임을 엄하게 물을 것을 관계부처 장관들에게 지시했다.

스위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 대통령은 금융정보 유출과 관련해 “유출 경로를 철저히 조사, 파악토록 하고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할 것”이라며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파악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토록 하라”고 당부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해서도 철새 이동경로를 파악해 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울 것을 지시했다고 이 수석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한 뒤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하기 전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러한 지시를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금융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서는 지난 8일 검찰의 첫 번째 수사결과가 발표됐을 때도 같은 지침을 내린 적이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조원동 경제수석은 “대통령께서는 순방 기간에도 (금융정보 유출사건에 대해) 계속 보고를 받아오다 오늘 다시 비서실장을 통해 지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조 수석은 AI 관련 지시에 대해서는 “저수지에 죽어 있는 철새에서 나온 병원균이 지금까지 AI 양성으로 판명된 오리농가 3곳에서 나온 것과 같아서 철새가 옮긴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며 “대통령께서는 철새가 어디에서 날아오는지,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정확히 모니터링해 철저히 대처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thumbnail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