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창중 성추행’ 신고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 결국… 입력 2013-05-13 00:00 수정 2013-05-13 08:5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3/05/13/20130513500011 URL 복사 댓글 14 “원래 방미 행사 뒤 그만 둘 예정” 사직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미국 현지경찰에 신고한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이 사직한 것으로 12일 파악됐다.이 직원은 윤 전 대변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피해여성으로부터 관련 사실을 전해 들은 뒤 워싱턴DC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주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이날 “공교롭게 이번 사건이 일어난 직후이긴 하지만 원래 대통령 방미 행사가 끝나면 그만둘 예정이었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