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문재인 호남-서울서 유세 대결 재개

박근혜-문재인 호남-서울서 유세 대결 재개

입력 2012-12-05 00:00
수정 2012-12-05 08: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5일 각각 호남과 서울에서 TV토론 준비로 잠시 중단된 유세 대결을 이어나간다.

전날 TV토론이 끝난 뒤 서로 비교우위를 주장한 두 후보는 여세를 몰아 유세전에서도 승기를 잡기 위해 한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가장 취약지이자 민주당의 ‘텃밭’인 전남에서 표밭을 다지는데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고, 문 후보는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청년층 표심을 잡는데 몰두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오전 첫 행선지로 전남 여수 서시장을 들러 민생을 살핀 뒤 순천 재래시장 앞과 목포역 앞에서 유세를 벌인다.

이어 민주당의 심장부인 광주 남광주시장에서 유세를 갖는 등 강행군을 벌이며 세몰이를 가속화한다.

문 후보는 오전 중앙선대위 본부장단 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에는 서울시립대와 한양대, 숙명여대 정문에서 잇따라 재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저녁에는 홍익대 앞에서 집중 유세전에 돌입한다.

그는 유세 중간에 TV 방송 연설 녹화와 여러 단체가 요청한 영상메시지 등도 녹화해 공중전에도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