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정상적인 훈련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8일 입영이 예정된 입소 동원훈련을 취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28일 입영해 2박3일간 실시 예정이던 모든 동원훈련 일정이 취소되고 이번 훈련대상 인원 1만308명은 추후 지역 및 직장예비군 중대에서 실시하는 동원미참훈련 18시간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29일 입영 예정인 동원훈련은 계획대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병무청 관계자는 “28일 입영해 2박3일간 실시 예정이던 모든 동원훈련 일정이 취소되고 이번 훈련대상 인원 1만308명은 추후 지역 및 직장예비군 중대에서 실시하는 동원미참훈련 18시간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29일 입영 예정인 동원훈련은 계획대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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