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오는 28일 석가탄신일에 정봉주 전 의원이 사면될 수 있도록 사면복권을 요청키로 했다. 민주당 BBK진상조사위원장 정봉주구명위원회(구명위)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30일 구명위 7차 회의를 갖고 “석가탄신일을 맞아 정 전 의원이 사면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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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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