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라인] 천정배 “美 反FTA 세력과 비준 저지 연대”

[정치 뉴스라인] 천정배 “美 反FTA 세력과 비준 저지 연대”

입력 2011-01-28 00:00
수정 2011-01-2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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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반대 활동 차원에서 미국을 방문한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과 이종걸 의원,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26일(현지시간) 미 의회 내 FTA에 반대하는 의원들 및 시민단체 등과 연대해 한·미 FTA 비준 저지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 최고위원 등은 미 하원을 방문, 한·미 FTA에 반대하는 대표적 인사인 마이크 미쇼(민주·메인) 의원을 비롯한 6명의 하원의원들과 면담, 한국 내 한·미 FTA 반대 여론을 전한 뒤 워싱턴 시내의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상욱 서울시의원, 부산진고 학생들과 정치 양극화·효능감 감소 해법 논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0일 상임위원회 간담회장에서 부산진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명과 심층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부산진고 김서현·김지후·김한결 학생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의원과 학생들은 약 40분간 ‘정치적 양극화와 청소년의 정치적 효능감 감소’를 주제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나눴다. 면담 시작과 함께 학생들은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민주주의의 본질과 극단적 양극화의 경계가 무엇인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 의원은 “정치의 기본은 결국 ‘합의’에 있다”라고 단언하며 “상대방의 주장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정치의 핵심이며, 실제로 서울시의회 내 수많은 조례가 거대 양당 간의 치열한 견해 차이를 딛고 상호 조율과 합의를 통해 통과된다”고 실제 의정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 미디어와 SNS가 양극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 의원과 학생들은 언론사마다 다른 정치 성향과 ‘프레이밍(Framing) 보도’가 대중의 확증편향을 심화시킨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부산진고 학생들이 직접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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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2011-01-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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