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가수 송가인 씨가 인천국제공항 명예 수문장으로 임명됐다.
4일 인천국제공항 제1청사에서 열린 인천공항 명예 수문장 임명식에서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에게 명예 수문장 임명장을 받았다.
명예 수문장은 공항 상주직원들의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올해 대한민국 문화발전과 공항 운영에 기여한 인물을 선택해 임명한다.
한편 송가인 씨와 더불어 지난 11월 공항 입국심사장에서 쓰러진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의 이와쿠라 히로후미 시장을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린 정종섭 법무부 팀장도 명예수문장으로 선정됐다.
가수 송가인(오른쪽)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2023년 인천국제공항 명예 수문장 임명식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4 뉴시스
4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전통문화시설·전통문화사업 운영 협약식 및 명예 수문장 임명식에서 명예 수문장으로 임명된 가수 송가인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3.12.4 연합뉴스
4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전통문화시설·전통문화사업 운영 협약식 및 명예 수문장 임명식에서 명예 수문장으로 임명된 가수 송가인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3.12.4 연합뉴스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2023년 인천국제공항 명예 수문장 임명식에서 명예 수문장으로 임명된 가수 송가인(왼쪽 두 번째), 출입국 외국인청 소속 정종섭 법무부 팀장(오른쪽 두 번째)이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가수 송가인, 배우 임호, 정종섭 법무부 팀장,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2023.12.04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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