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신임 대표이사에 임창열 전 부총리 선임

킨텍스 신임 대표이사에 임창열 전 부총리 선임

입력 2014-09-02 00:00
수정 2014-09-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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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열 킨텍스 신임 대표이사
임창열 킨텍스 신임 대표이사 킨텍스 제공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KINTEX) 제6대 대표이사에 비(非) 코트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임창렬(70) 전 재정경제원 부총리가 선임됐다.

킨텍스는 지난 1일 오후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로 임창열 전 부총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비 코트라 출신이 킨텍스 대표이사에 선임된 것은 2002년 킨텍스 설립 이후 처음이다.

또 부총리와 경기도지사까지 지낸 인사가 경기도 출자 기관의 수장이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킨텍스의 주식은 경기도, 고양시, 코트라 등 3개 기관이 3분의 1씩 갖고 있다.

임 신임 대표이사는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통상산업부 장관, 재경원 부총리, 경기도지사를 역임하고 경기일보 대표이사를 맡았다.

임 신임 대표이사는 선임일로부터 3년인 2017년 8월 31일까지 킨텍스를 이끌게 된다.

킨텍스는 지난 6월 5일 이한철 대표이사가 퇴임했지만 지방선거 직후여서 후임 인선을 미뤘다.

경기도와 고양시 민선6기 지자체 정부 출범 이후 3개 주주사가 힘겨루기를 하는 과정에서 공모를 거쳐 사장추천위원회를 통과한 후보 3명을 모두 부적격 처리하며 진통을 겪은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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