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무진 대한의협회장 회장
추 당선자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용인시의사회 회장, 순천향대 및 충북대 의과대학 교수, 메디서울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을 거쳐 제38대 의협 회장을 맡고 있다. 회장에 재선된 추 당선자는 “연속성을 가지고 회무에 임해 오랫동안 지속된 불합리한 의료 체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추 당선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3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5-03-2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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