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감염병 대응 노하우 10개국과 공유

서울시, 감염병 대응 노하우 10개국과 공유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입력 2026-08-17 23:52
수정 2026-08-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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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등 전문가 34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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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베트남 등 10개국의 감염병 전문가 34명이 지난 1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 제공
가나, 베트남 등 10개국의 감염병 전문가 34명이 지난 1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14일 가나, 베트남, 피지, 파라과이 등 10개국 감염병 전문가 34명을 시청으로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한국보건의료재단(KOFIH)이 운영하는 ‘2026년도 이종욱펠로우십 감염병전문가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중앙정부, 25개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의 분업 대응 체계를 소개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해 한 중학교의 장독소성대장균 감염증 집단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다른 시·도 발생 사례와의 역학적 연관성을 추적한 병원체 분석 과정도 세밀하게 전달됐다.

고광민 도시계획균형위원장, 학교의 꿈을 키우고… 이웃의 마음을 잇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고광민 위원장(국민의힘·서초3)은 지난 13일 신동욱 국회의원(국민의힘·서초을)과 함께 ‘서울고등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식’과 ‘2026년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추석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지역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서초3동에 자리한 서울고등학교는 1946년 옛 경희궁 부지에서 문을 연 후 1980년 서초구로 터전을 옮긴 깊은 역사의 명문 고교다. 개교 이래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여러 번 오르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배움터로 굳건히 자리 잡아 왔다. 이날 고 위원장은 서울고 개교 80주년 기념식에 신동욱 국회의원과 함께 참석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학교 관계자와 동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신동욱 국회의원께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해 주신 덕분에, 저 역시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고를 비롯한 학교 환경개선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고는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을 비롯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국회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와 지원에 힘써 온 공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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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문가들의 현장 발표도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술리안티 사로소 감염병 전문병원의 리즈카 자이누딘 전문의는 현지 뎅기열 대응 전략 및 관리 경험을 발표했다. 실제로 올해 들어 지난 12일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해외유입 감염병 83건 중 뎅기열은 8건으로 매독(39건)과 말라리아(11건)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26-08-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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