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일 정원주 회장이 대한불교조계종 최대 신도조직인 중앙신도회의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4년이다. 정 회장은 이날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도회의 공익사업 확대로 세상 사람들이 밝고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