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강남서 역주행하다 음주운전 적발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강남서 역주행하다 음주운전 적발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2-03-08 10:32
수정 2022-03-08 10: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33)씨가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문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문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 46분쯤 강남구 언주로의 일방통행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문씨는 당시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가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다.

문씨와 말다툼을 하던 상대 운전자는 문씨에게 술 냄새를 맡은 뒤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문씨를 다시 불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