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친화도시’를 선포한 경남 창원시가 중국 10개 지방정부와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창원시는 오는 6일부터 9일 사이 ‘창원시·중국 지방정부 경제·관광 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마안산, 난퉁, 푸순 등 자매·우호 도시를 포함해 중국 8개 성 10개 도시에서 부시장급을 포함한 공무원들 60여명을 초청했다.
7일 해양솔라파크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창원시와 중국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지역별 경제 상황과 투자여건,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참석자들은 경제·관광 협력 선언문도 채택한다.
콘퍼런스를 전후해 이들은 LG전자 창원공장, 두산중공업 등 창원국가산단 입주기업과 경화역, 여좌천 등 벚꽃명소 등을 둘러본다.
창원시는 지난달 서울에서 개최한 창원 관광홍보 설명회에서 ‘중국 친화도시’를 선포하는 등 중국 지방정부와 경제·관광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창원시는 오는 6일부터 9일 사이 ‘창원시·중국 지방정부 경제·관광 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마안산, 난퉁, 푸순 등 자매·우호 도시를 포함해 중국 8개 성 10개 도시에서 부시장급을 포함한 공무원들 60여명을 초청했다.
7일 해양솔라파크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창원시와 중국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지역별 경제 상황과 투자여건,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참석자들은 경제·관광 협력 선언문도 채택한다.
콘퍼런스를 전후해 이들은 LG전자 창원공장, 두산중공업 등 창원국가산단 입주기업과 경화역, 여좌천 등 벚꽃명소 등을 둘러본다.
창원시는 지난달 서울에서 개최한 창원 관광홍보 설명회에서 ‘중국 친화도시’를 선포하는 등 중국 지방정부와 경제·관광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