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 해운대 북적
일요일인 1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이 물놀이하거나 파라솔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7.18 연합뉴스
구는 시 지침 확정 즉시 행정명령을 변경 고시할 계획이다.
해운대와 송정은 야간 2인 이상 음주 취식이 금지됐지만, 구는 이를 인원수와 시간대와 관계없이 전면 확대했다.
구는 해수욕장 시설물에 대한 방역 소독 횟수를 늘리고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속도 더 자주 할 계획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12개 입구에서 안심 콜,QR 체크 확인,발열 스티커도 배부할 예정이다.
부산은 이날 하루 확진자가 9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