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가 매년 주최하는 제15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가 21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하프, 10㎞, 5㎞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대회에는 전국에서 1만여명이 참가해 화창한 5월의 아름다운 코스를 달렸다. 참가자들에게는 ‘스켈리도’ 기능성 의류와 기념품, 완주메달, 기록증 등이 제공됐다. 이 대회는 GS칼텍스가 협찬하고, 인사혁신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안주영 기자jya@seoul.co.kr·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