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넘버원, 따수미 난방텐트의 보온과 가습효과 입증

위기탈출넘버원, 따수미 난방텐트의 보온과 가습효과 입증

이보희 기자
입력 2016-02-17 13:26
수정 2016-02-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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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자의 대부분은 보온효과와 함께 난방비 폭탄에서 탈출하고자 난방용품을 사용한다. 20~30만원의 난방비 폭탄을 맞아본 이들이라면 자연스럽게 난방용품을 찾고 그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곤 한다.

한편 2월 15일 위기탈출 넘버원 519회를 통하여 방송된 “에너지 절약 살림법”에서는 간단한 에너지 절약으로 새어 나가는 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그중 집안에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리포터 김생민이 직접 따수미 난방텐트를 소개하며 보온효과 및 가습효과의 탁월한 효과를 선보였다.

난방텐트의 난방효과 실험을 위해 실제 가정집에서 실험맨들의 여러 상황에 따른 온도측정으로 진행되었다. 가정집의 안방에서 보일러를 가동하여 1시간 이후 실내 온도는 21.9℃ 였으나, 동일조건에서 난방텐트 설치 후 텐트내부 온도는 26℃로 난방텐트 설치여부에 따라 4℃ 이상의 차이를 보여 난방비 절감으로 뛰어난 아이템임을 위기탈출넘버원에서 소개하였다.

이는 (주)아이두젠의 따수미 난방텐트가 이번 겨울시즌에 앞서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내 공동실험실습관에서 자체 실험한 난방텐트 보온효과에 대한 “항온𐄁항습 및 온도 측정“ 으로 입증한 효과이기도 하다.

난방텐트를 사용할 경우 난방효과와 함께 30%의 습도까지 잡아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소개하면서 난방텐트 폴대는 잘 부러지지 않는 튼튼한 제품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위기탈출 넘버원은 에너지 절약 방안으로 난방텐트 이외에 TV 화면밝기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LED 조명 활용, 컴퓨터 모니터 1분후 켜기 등을 소개하였다.

해당 내용은 KBS홈페이지 519회 다시보기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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