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비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나요

윌비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나요

입력 2015-06-01 15:14
수정 2015-06-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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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교재 대표주자 윌비스, 코엑스에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지난해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한 바 있는 ‘윌비스’가 올해도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 다양한 윌비스의 도서를 선보이게 된다.

성인수험교육 대표주자인 윌비스 교육사업부는 변호사 시험, 사법 시험, 5급 공채, 법률실무, 7급 공무원, 9급 공무원, 취업, 감정평가사 등 다양한 고시 및 자격시험 관련 도서를 매년 300여 종 출간하고 있다.

이번에 윌비스가 참가할 ‘2015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 광복 70년을 읽고 미래 100년을 쓰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개국의 국내외 출판사가 참여해 아동도서를 비롯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각 분야의 다양한 도서가 소개되고, 특별전시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윌비스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윌비스 교재를 비롯해 윌비스의 다양한 수험 컨텐츠를 홍보 및 판매할 예정으로, 고시 및 취업도서를 비롯해 공무원 등 다양한 윌비스 교재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윌비스고시학원의 대표교수인 황남기, 배미진, 이리라, 한덕현, 김신주, 최진우, 김윤수, 이진욱 동영상 강좌 및 학원 수강에 관련된 자세한 상담도 진행한다.

윌비스 관계자는 “부스(booth)는 입구를 기준으로 중간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간도서 할인판매를 비롯해 윌비스의 다양한 컨텐츠를 홍보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위해 수험강좌의 컨텐츠와 멀티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M&C팀뿐만 아니라 윌비스사이버아카데미와 윌비스한림법학원, 윌비스고시학원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국제도서전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도서전으로, 1954년 ‘서울도서전’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해 지난 1995년 ‘서울국제도서전’으로 개명한 이후 현재까지 매년 열리고 있다.

2013년 서울국제도서전은 세계 25개국의 610개 출판사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으며, 전시 기간인 5일 동안의 국내외 방문객 수는 약 13만 명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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