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 해질녁 덕수궁 돌담길 한바퀴 돌아볼까… 내부 보행로 개방시간 연장 조희선 기자 입력 2019-05-20 10:59 수정 2019-05-20 10:5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culture-news/2019/05/20/20190520500062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덕수궁 내부 보행로 개방 시간을 기존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8시 30분으로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덕수궁 안쪽에 보행로를 만들어 덕수궁 돌담길 중 막혀 있던 70m 구간을 연결했다.덕수궁관리소 관계자는 “한낮 태양을 피해 선선한 저녁에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서 덕수궁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