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코로나19’ 신천지 추적
특히 일선 교회에 일반 교인으로 가장해 교회 신도들을 빼내오는 신천지의 ‘추수꾼’에 대해 다룬다.
제작진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추적하던 중 대구교회 출신의 신도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5년간 신천지에서 활동했다는 제보자는 신천지 대구교회의 실체와 함께 신천지의 은밀한 포교 방식과 미묘한 예배 문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 제보자는 2주 이상 잠복기 때문에 감염 여부를 모른 채 일선 교회에 잠입한 추수꾼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슈퍼전파 신천지 추적!’ 편은 2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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