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죽었는데… 집안 곳곳에서 보이는 것만 같아요” -펫로스 증후군

[카드뉴스] “죽었는데… 집안 곳곳에서 보이는 것만 같아요” -펫로스 증후군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6-08-27 09:40
수정 2016-08-27 16: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한 ‘동물’이 아닌 또 하나의 ‘가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은 15년. 10년 넘게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한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사람이 느끼는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데요. 최근 반려동물과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 중 단순한 슬픔을 넘어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바로 ‘펫로스 증후군’인데요. 반려동물과 이별한 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봤습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