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왼쪽)과 김범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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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과 김범은 다음달 30일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홀에서 열리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프리미엄 라이브 쇼’에 참석해 토크쇼와 노래를 통해 드라마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www.kazegafuku.jp)는 지난 8월 28일부터 TBS 지상파로 방송됐으며, DVD 박스도 발매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도쿄 신주쿠의 한류백화점에서는 드라마의 촬영 때 사용된 의상과 소품 등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도 지난달 14일부터 열리고 있다.
조인성과 김범은 지난 6월에도 이 드라마의 일본 홍보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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