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준수(26)가 호주 지상파 채널 SBS의 음악 프로그램 ‘팝아시아(POPASIA)’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오는 28일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호주 공연을 펼치는 김준수는 이에 앞서 27일 이 프로그램의 녹화에 참여한다.
녹화는 김준수 특집으로 진행되며,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노래를 TV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SBS는 호주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영 방송으로, 매주 전체 인구의 40%에 달하는 800만 명이 시청하는 채널이다. 그가 출연하는 ‘팝아시아’는 현지 최초의 아시아 팝 전문 프로그램이다.
김준수가 속한 JYJ는 지난 7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현지 방송 관계자는 “지난 JYJ 인터뷰 이후 반응이 뜨거웠다”며 “김준수의 출연 소식에 SNS와 전화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녹화 현장은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되며, TV 방송은 오는 10월 6일이다.
연합뉴스
김준수 호주콘서트 인사 영상캡쳐
녹화는 김준수 특집으로 진행되며,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노래를 TV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SBS는 호주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영 방송으로, 매주 전체 인구의 40%에 달하는 800만 명이 시청하는 채널이다. 그가 출연하는 ‘팝아시아’는 현지 최초의 아시아 팝 전문 프로그램이다.
김준수가 속한 JYJ는 지난 7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현지 방송 관계자는 “지난 JYJ 인터뷰 이후 반응이 뜨거웠다”며 “김준수의 출연 소식에 SNS와 전화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녹화 현장은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되며, TV 방송은 오는 10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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