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미국 드라마 ‘브이’(V)와 ‘스파르타쿠스’ 속편이 잇따라 제작된다. 18일 채널 CGV에 따르면 1980년대 인기 드라마의 리메이크 버전인 ‘브이’의 제작사 워너브러더스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브이’ 시즌2를 제작한다. 시즌2는 첫 번째 시즌을 방영했던 ABC 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4~5월 OCN과 캐치원에서 방영돼 최종회 평균 시청률 4.36%를 기록하며 역대 케이블채널 방송 외화 중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던 ‘스파르타쿠스’는 내년 초 프리퀄(전편)이 선보인 뒤 가을에 시즌2가 방송된다.
4~5월 OCN과 캐치원에서 방영돼 최종회 평균 시청률 4.36%를 기록하며 역대 케이블채널 방송 외화 중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던 ‘스파르타쿠스’는 내년 초 프리퀄(전편)이 선보인 뒤 가을에 시즌2가 방송된다.
2010-06-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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