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한 30일(현지시간) 호스슈비치의 수로에 파손된 건물 잔해가 널려 있다. 최고 풍속 시속 201㎞를 기록한 이달리아는 2017년 이후 미국 본토를 강타한 허리케인 가운데 8번째로 센 위력을 보여 최소 3명이 숨지고 12조원의 손실을 낳았다. 플로리다 EPA 연합뉴스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한 30일(현지시간) 호스슈비치의 수로에 파손된 건물 잔해가 널려 있다. 최고 풍속 시속 201㎞를 기록한 이달리아는 2017년 이후 미국 본토를 강타한 허리케인 가운데 8번째로 센 위력을 보여 최소 3명이 숨지고 12조원의 손실을 낳았다.
최근 연금개혁청년행동이 국민연금 개혁 방향과 관련해 어느 쪽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래 재정 안정을 우선시하는 ‘재정안정론’, 연금 수급액 확대를 중점으로 한 ‘소득보장론’, 그외에 ‘국민연금 폐지’ 등 3가지 안을 제안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