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호주서 서핑하던 60세 男, 백상아리 공격에 사망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6-07 22:06 수정 2020-06-07 23:4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0/06/07/20200607500108 URL 복사 댓글 14 사진=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서핑 구조대 트위터 계정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사진=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서핑 구조대 트위터 계정 캡처 호주에서 서핑하던 60세 남성이 3m짜리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뉴사우스웨일즈의 솔트 비치에서 서핑을 즐기던 이 남성은 10피트(약 304㎝)짜리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근처에 있던 다른 서퍼들은 이 남성을 상어로부터 떼어내 해변으로 옮겼다. 하지만 왼쪽 허벅지 뒤쪽을 물린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으로 현장에서 숨졌다.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