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에 뛰어들려다 그대로 자빠지는 여성

강물에 뛰어들려다 그대로 자빠지는 여성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8-08-12 15:36
수정 2018-08-12 15: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밧줄을 이용해 강물에 멋지게 뛰어들려던 한 여성이 ‘웃픈’ 결과를 맞았다.

지난 6일 베서니 스미스(Bethaney Smith)라는 여성은 미국 버지니아주 켈페퍼의 한 마을에서 친구 제임스와 즐거운 여름 휴가를 만끽 중이었다.

강에서 수영을 하던 베서니는 나무에 묶인 밧줄에 매달려 강에 멋지게 다이빙하기로 했다. 몸을 한껏 뒤로 물린 그는 힘차게 발을 굴리며 날려고 했지만, 손에 힘이 빠진 나머지 밧줄을 놓치고 만다. 출발하자마자 밧줄을 놓친 베서니는 그대로 비탈길을 미끄러지며 얼굴로 입수한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지 베서니는 웃으며 물 위로 나타났고, 그의 ‘웃픈 다이빙’은 친구 제임스의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

사진·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