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20일(현지시간) 큰딸 말리아와 함께 쿠바 독립 영웅 카를로스 마누엘 데 세스페데스 기념상을 보러 가면서 미소짓고 있다. 아바나 AP 연합뉴스
쿠바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20일(현지시간) 큰딸 말리아와 함께 쿠바 독립 영웅 카를로스 마누엘 데 세스페데스 기념상을 보러 가면서 미소짓고 있다. 다정한 부녀가 부슬비 내리는 아바나 구시가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잔꽃무늬 원피스에 레이스 가디건을 받쳐 입은 말리아의 큰 키와 이목구비가 미셸 오바마 여사를 쏙 빼닮았다.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작은딸 사샤와 왼쪽 편에 서 있다. 아바나 AP 연합뉴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