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서 깨어나 ‘첫 숨’쉬는 갓난 독사의 기지개!

알에서 깨어나 ‘첫 숨’쉬는 갓난 독사의 기지개!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6-01-26 10:47
수정 2016-02-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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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서 갓 깨어난 새끼 뱀의 모습은 어떨까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이 소개한 23초짜리 짧은 영상에는 알에서 부화한 갈색왕뱀 킹 브라운 스네이크(king brown snake)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알을 깨고 ‘첫 숨’을 쉬는 새끼 뱀의 귀여운 모습이지만 킹 브라운 스네이크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강한 독을 지닌 맹독사다. 주로 동남 해안쪽을 제외한 호주 전지역에서 서식하며 몸길이 2.5m까지 자란다. 킹코브라와 마찬가지로 동족인 뱀을 주로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ANGRY GRANDPA Fan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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