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장관 “미국내 에볼라 감염사례 더 있을 수도”

미국 보건장관 “미국내 에볼라 감염사례 더 있을 수도”

입력 2014-10-10 00:00
수정 2014-10-10 04: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실비아 버웰 미국 보건장관은 9일(현지시간) “현재 미국 내 에볼라 감염사례가 한 건 발생했는데 다른 사례가 더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버웰 장관은 이날 건강 관련 저널인 ‘헬스 어페어’와 카이저패밀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 환자인 토머스 에릭 던컨이 치료 도중 사망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 의회전문지인 더 힐이 전했다.

그는 그러나 구체적인 사례 제시 없이 “전국적으로 (에볼라 감염 실태를) 조사해 봐야 한다”고만 언급했다

버웰 장관은 이어 에볼라 확산 방지를 위해 워싱턴DC 덜레스 공항을 비롯한 미국 내 주요 5개 공항에서 시작한 ‘입국 전 체온검사’ 조치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도 그러나 서아프리카 에볼라 창궐 국가의 공항에서 ‘출국 전 체온검사’를 제대로 시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프리카 출발지에서 에볼라 감염 여부를 가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지금까지 출국 전 검사를 통해 (에볼라 감염자 또는 감염 의심자)80여 명을 가려냈다”고 설명했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thumbnail -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