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58% “에볼라 창궐 국가발 비행기 입국 금지해야”

미국인 58% “에볼라 창궐 국가발 비행기 입국 금지해야”

입력 2014-10-10 00:00
수정 2014-10-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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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서아프리카 국가발(發) 항공기의 미국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9일(현지시간) NBC 방송과 서베이멍키의 공동 여론조사(7일·1천10명 대상 이메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발병 국가의 비행기 입국 금지 방안에 대해 응답자의 58%가 찬성한다고 답변했다.

반대 의견은 20%에 그쳤다.

미국 내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그만큼 크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실제 응답자의 51%는 미국에서 에볼라가 확산될까 우려된다고 밝혔고, 30%는 자신 또는 가족 중 누군가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될까 봐 두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볼라 발병 국가에 미군을 파견하는 데 대해서도 반대 의견이 찬성 의견보다 2대 1 정도로 많았다고 NBC 방송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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