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 자오퉁(昭通)시 루뎬(魯甸)현 등에서 3일 발생한 규모 6.5의 지진과 관련한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주재 한국총영사관의 안성국 총영사는 4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한국인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안 총영사는 “지진 피해지역은 자주 찾는 관광지도 아니어서 교민이나 한국인 관광객의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자오퉁시는 한국 교민들이 주로 진출한 대도시인 윈난성 쿤밍(昆明) 시, 쓰촨(四川)성 청두시, 충칭(重慶)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
연합뉴스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주재 한국총영사관의 안성국 총영사는 4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한국인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안 총영사는 “지진 피해지역은 자주 찾는 관광지도 아니어서 교민이나 한국인 관광객의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자오퉁시는 한국 교민들이 주로 진출한 대도시인 윈난성 쿤밍(昆明) 시, 쓰촨(四川)성 청두시, 충칭(重慶)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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