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를 사용해 혼자 놀이를 즐기는 견공이 촬영된 영상이 화제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만약 당신이 강아지와 공놀이를 하는 것이 귀찮을 때가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놀이 발사대’가 있다고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강아지 한 마리가 발사대 위에 공을 물어놓고 앞발로 발사대 손잡이를 누르면 공이 쏘아진다. 강아지는 멀리 날아간 공을 달려가서 물어오고 다시 발사하기를 반복한다.
누가 이러한 장치를 만들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이 영상은 온라인에 게시된 이후 150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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