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쓰다듬는 고양이…새끼마냥 보살펴주는 모습 ‘뭉클’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새끼마냥 보살펴주는 모습 ‘뭉클’

입력 2014-01-17 00:00
수정 2014-01-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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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 속에는 황갈색 고양이가 아기의 머리 맡에 앉아 혀를 낼름거리며 아기의 머리를 핥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기는 이 고양이의 행동을 즐기는 듯 하더니 이내 일어나 고양이를 바라봤다.

그러나 고양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른 곳을 쳐다봐 폭소케 했다.

다시 아기가 엎드리자 딴청 피우던 고양이는 다시 아기의 머리를 혀로 핥아 웃음을 자아냈다.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둘다 귀엽다”,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새끼 고양이로 착각?”,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서로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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