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닐 다이아몬드, 30세 연하 매니저와 약혼

팝가수 닐 다이아몬드, 30세 연하 매니저와 약혼

입력 2011-09-09 00:00
수정 2011-09-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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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가수 닐 다이아몬드(70)가 30살이나 어린 매니저 케이티 맥네일(40)과의 약혼을 발표했다고 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다이아몬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화창한 로스앤젤레스에서 좋은 소식/당신은 내가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사람/케이티와 내가 방금 약혼했어요/우리의 행복을 빌어주길 바랍니다”라는 ‘시’를 띄워 약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또 영국 순회공연 중이던 지난달 런던에서 찍은 케이티의 사진과 함께 “여러분이 케이티를 만나기를 바랍니다. 나는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어요”라는 글도 올렸다.

다이아몬드가 케이티와 결혼에 ‘골인’하면 그에게는 생애 세 번째 결혼이 된다.

그는 지난 1963년 어린 시절 여자친구였던 제인 포스너와 결혼해 6년간의 결혼기간에 딸 두 명을 두었고, TV 프로덕션 어시스턴트였던 두 번째 부인 마르샤 머피와는 거의 30년간 함께 하면서 두 명의 아들을 뒀으나 1994년 이혼했다.

특히 머피와 이혼할 당시 다이아몬드는 재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1억5천만달러를 지급, 사상 최고액 위자료 기록 가운데 하나로 화제가 됐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인 다이아몬드는 ‘스위트 캐럴라인(Sweet Caroline)’, ‘송 성 블루(Song Sung Blue)’, ‘비(Be)’ 등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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