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일 LG화학이 올해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렸다.
최지환 연구원은 LG화학의 4분기 매출액은 5조1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천809억원으로 6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비수기인 4분기에 화학과 정보전자의 이익은 줄 것이나 전지의 이익은 중대형 전지 출하량 증가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내년 LG화학의 매출액을 올해보다 4% 늘어난 21조원, 영업이익을 20% 증가한 2조2천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LG화학이 중대형 전지의 성장으로 내년에도 이익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연합뉴스
최지환 연구원은 LG화학의 4분기 매출액은 5조1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천809억원으로 6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비수기인 4분기에 화학과 정보전자의 이익은 줄 것이나 전지의 이익은 중대형 전지 출하량 증가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내년 LG화학의 매출액을 올해보다 4% 늘어난 21조원, 영업이익을 20% 증가한 2조2천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LG화학이 중대형 전지의 성장으로 내년에도 이익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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