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0개월만에 1,900선 아래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66p(0.14%) 내린 1,897.50에 장을 마감함 1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1,881.73까지 하락하며 연중 최저점 밑으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18일 코스피는 오후 들어 낙폭이 커지며 1,881.73까지 하락했다.
종전 올해 장중 최저치는 지난 2월 4일 기록한 1,885.53이었다.
지수는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14.98포인트(0.79%) 내린 1,885.18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5천19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천914억원, 164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종가 기준으로 올해 연중 최저점은 2월 4일 1,886.85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