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7.5%로 발표되자 아시아 각국 증시의 주가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0.52% 상승한 2,050.02로 개장 초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선전성분지수도 같은 시각 8,062.96으로 0.63% 상승했다.
강보합 개장했던 홍콩 항셍지수는 21,338.64로 0.29% 올랐다.
개장 초 하락세로 출발했던 대만 가권지수도 같은 시각 0.18% 상승한 8,235.16에 형성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같은 시각 호주 S&P/ASX 200지수는 4,987.70으로 0.28% 상승했다.
뉴질랜드 NZX 50지수는 강보합세에서 상승 폭을 늘려 오전 11시6분 현재 4,581.65로 0.29% 올랐다.
그동안 중국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계속 나오면서 많은 시장 투자자들은 중국 성장률 발표를 주시하며 관망세를 유지해 왔다.
이날 일본 증시는 휴장했다.
연합뉴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0.52% 상승한 2,050.02로 개장 초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선전성분지수도 같은 시각 8,062.96으로 0.63% 상승했다.
강보합 개장했던 홍콩 항셍지수는 21,338.64로 0.29% 올랐다.
개장 초 하락세로 출발했던 대만 가권지수도 같은 시각 0.18% 상승한 8,235.16에 형성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같은 시각 호주 S&P/ASX 200지수는 4,987.70으로 0.28% 상승했다.
뉴질랜드 NZX 50지수는 강보합세에서 상승 폭을 늘려 오전 11시6분 현재 4,581.65로 0.29% 올랐다.
그동안 중국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계속 나오면서 많은 시장 투자자들은 중국 성장률 발표를 주시하며 관망세를 유지해 왔다.
이날 일본 증시는 휴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