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고용노동부와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고용부의 9번째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기업이 주도해 직무역량 강화 등 청년고용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타벅스는 ‘바리스타 일 경험 훈련과정’을 신설한다. 모집 대상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는 중위소득 120% 이하의 만 18~34세 청년이다. 올해 11월 교육 인원 40명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해 내년에는 분기별로 50명씩, 총 200명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과정은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전문 사내 강사가 교육을 전담한다.
이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기업이 주도해 직무역량 강화 등 청년고용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타벅스는 ‘바리스타 일 경험 훈련과정’을 신설한다. 모집 대상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는 중위소득 120% 이하의 만 18~34세 청년이다. 올해 11월 교육 인원 40명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해 내년에는 분기별로 50명씩, 총 200명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과정은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전문 사내 강사가 교육을 전담한다.
2021-10-2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