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CJ올리브네트웍스, 미혼 한부모 가정 돕기 ‘아기 신발 만들기’

[상생경영] CJ올리브네트웍스, 미혼 한부모 가정 돕기 ‘아기 신발 만들기’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7-10-26 17:30
수정 2017-10-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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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뷰티(H&B) 브랜드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는 소외 여성들의 자립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미혼 한부모 가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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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신입사원들이 지난달 11일 미혼 한부모 가정 아기들을 위한 신발을 만들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 신입사원들이 지난달 11일 미혼 한부모 가정 아기들을 위한 신발을 만들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을 통해 매년 약 3000만원을 ‘뷰티풀 맘스데이’에 후원하고 있다. 뷰티풀 맘스데이는 홀트아동복지회가 미혼 한부모의 자존감과 양육 의지 고취를 목적으로 한부모 자녀의 생일 파티를 열어 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뷰티풀 맘스데이 참가자의 약 94%가 이 프로그램을 주위 사람들에게도 권유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11일에는 신입사원 120명이 미혼 한부모 가정에서 태어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한 ‘아기 신발 만들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아기 신발 만들기는 홀트아동복지회의 사회공헌사업인 ‘디어 패밀리 박스 시즌2’를 통해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아기들에게 걸음마 신발과 신발 만들기 키트 구매금액을 함께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 밖에도 CJ올리브네트웍스는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말부터 개발도상국 여성 청소년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참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서울시의 ‘십대 여성 건강권 증진 콘텐츠 공모전’을 공식 후원하기도 했다.

이병록 CJ올리브네트웍스 상무는 “소외계층 여성과 아이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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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10-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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