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자 소통 ‘기업설명회’
함영주(왼쪽)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르네 판헬 지속가능개발대사가 지난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외교부 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이번 유럽 지역 IR을 시작으로 지난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의 네덜란드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르네 판헬 지속가능개발대사와 최근 네덜란드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녹색금융 투자 참여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IR 기간 중 함 회장은 유럽 내 글로벌 투자자들과 소통하며 해외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대한민국 금융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K금융 세일즈’에도 앞장선다. 또 하나금융그룹의 우수한 ESG 경영 활동을 소개해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2023-10-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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