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사이트 인기 검색어 TOP3 ‘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31일 1순위 청약

부동산사이트 인기 검색어 TOP3 ‘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31일 1순위 청약

한준규 기자
입력 2024-12-31 15:03
수정 2024-12-31 15: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용 84㎡ 분양가 6억원대부터
오는 1월 8일 당첨자 발표
이미지 확대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관람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대방건설 제공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관람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가 지난 주말부터 ‘호갱노노’ 등 부동산 관련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톱(TOP)3’ 내에 연일 오르내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연 뒤 크리마스 휴일에도 유니트 관람을 위한 대기줄이 2층에서 1층으로 이어지는 등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단지는 각종 교통 및 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의왕월암지구 내 유일 민간분양단지로, 우수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의왕역 푸르지오 라포레’ 전용면적 84㎡는 지난 7월 7억 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네이버부동산 매매 호가는 7억원대 중반에 형성돼 있다.

‘의왕고천 디에트르’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약 6억 1000만원대부터 형성돼 약 1억원이상의 안전마진을 예상해 볼 수 있다는 게 대방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는 31일 1순위 청약을 진행 중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월 8일이며, 자격 해당 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3 일원에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