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천 조망권 확보… 초·중·고 도보권 위치

유등천 조망권 확보… 초·중·고 도보권 위치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9-10-27 22:46
수정 2019-10-28 01: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림산업, 대전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분양

이미지 확대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의 첫 사업으로 조성되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의 첫 사업으로 조성되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도마동에 들어서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첫 사업으로 분양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에 188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1441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9㎡ 12가구 ▲49㎡ 14가구 ▲59㎡A 232가구 ▲59㎡B 305가구 ▲74㎡ 512가구 ▲84㎡ A181가구 ▲84㎡B 42가구 ▲84C㎡ 143가구 등이다.

특히 이 단지는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둔 도시철도2호선 트램 ‘도마네거리역’(가칭)과 750m 떨어져ㅍ있을 정도로 가깝다.

단지 내에 2만 9116㎡ 규모의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유등천을 바라볼 수 있어 쾌적한 조망권을 갖췄으며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내 피트니스클럽, GX룸,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 실내 놀이터 및 미니짐, 그린카페(실외),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적용될 예정이다. 각 가구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청약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를 접수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9-10-2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