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천DH건설은 역삼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고급 수익형 빌라 ‘역삼 힐스’를 본격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출을 포함하면 실투자금은 2억원대다. 전세를 이용한 투자시 실투자금은 7000만원대에 불과하다. 주변 시세를 감안하면 보증금 3000만원, 월 150만원 이상의 수익도 예상된다. 교통여건이 뛰어나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임대수요가 안정적이라 수익성, 환금성이 좋은 곳으로 꼽힌다. 준공은 8월 말이다.
2019-07-0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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