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8일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에어’ 출시 행사를 갖고 SUV 명가로서의 자신감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여유로운 승차 공간과 720ℓ의 넓은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직렬 4기통 e-XDi60(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연비는 ℓ당 13.3~15.7㎞다. 가격은 1949만~2449만원 사이.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