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열린 ‘해운산업 탄소중립을 위한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에서 김양수(가운데)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김영무(왼쪽)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공사는 또 해운업계로 ESG 경영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사가 한국해운협회, 한국선급과 체결한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 협약’이 대표적이다. 김양수 사장은 “그동안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한 금융 지원, 윤리경영위원회 운영 등 기관 운영 전반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해운산업 ESG 경영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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