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여심 빼앗는 디자인… 속옷에 기능을 더했다

[제3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여심 빼앗는 디자인… 속옷에 기능을 더했다

입력 2020-01-15 17:16
수정 2020-01-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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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샤

1989년 창립한 ‘로샤(ROSHA·rosha.co.kr)’는 30년 전통의 기능성 속옷 기업인 신일 언더웨어에서 나온 자사 브랜드다. 로샤 관계자는 “로샤는 매일 착용하는 속옷에 기능을 더해 더욱 편안하고 특별하게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로샤는 착용감을 높여주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 컬러, 사이즈의 제품을 개발·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와 체형을 함께 충족시키는 뛰어난 성능, 혁신적인 기술, 높은 품질의 언더웨어를 고집한다.

로샤 관계자는 “소비자 우선의 제품 개발로 거품이 많은 기능성 속옷 시장에서 거품을 뺀 가격으로 부담이 없으면서도 최고 품질과 다양한 가능을 가진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신뢰·믿음으로 소비자들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한번 고객은 평생 책임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속옷 패션업계의 최고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한편 로샤는 지난해 신사옥을 이전하고 ‘로샤 페스티벌(ROSHA FESTIVAL)’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20-01-16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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