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18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R&D 센터를 방문해 피내용 결핵예방백신(BCG백신) 및 탄저 백신 개발 추진현황을 공유받고, 국내 백신 자급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GC녹십자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피내용 BCG 백신의 국산화를 위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탄저 백신 개발을 위한 두 번째 임상 2상 시험 계획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동정]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GC녹십자 R&D 센터 방문
입력 2019-12-18 11:14
수정 2019-12-18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