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현대자동차 쏘나타 론칭 캠페인 ‘디지털키’편
장재훈 부사장
광고에서는 쏘나타로부터 달라지게 될 모빌리티 라이프를 효과적으로 나타내고자 자동차 광고의 전형성을 탈피하고 첨단 디바이스 광고의 문법을 과감하게 적용하였습니다. 휴대전화가 자동차 키가 되고, 키를 타인과 핸드폰으로 공유할 수 있는 현대 디지털키와 운전자 눈앞의 아름다운 풍경을 쉽게 촬영하고 공유도 가능한 빌트인 캠 등 신개념 첨단 사양으로 중무장하여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재탄생한 쏘나타를 광고 속에 담아내려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25회 서울광고대상에서 최우수상이란 영예를 안게 된 것 같습니다.
2019년 한 해 쏘나타를 사랑해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쏘나타 광고를 높이 평가해 주신 서울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랑받는 자동차와 캠페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재훈 부사장
2019-11-28 34면